수지, 포켓몬 변신…모자쓰고 '깜찍 포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포켓몬으로 변신했다.

수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리 꼬부기이. 만드신 분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모자를 쓰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캐릭터 파이리에 수지의 옷과 모자를 합성한 것이 담겨 있다. 비슷한 표정과 똑같은 포즈가 웃음을 유발한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촬영을 마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미쓰에이 수지 ⓒ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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