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인기가요'도 1위…'역주행'의 대반란

▲인기가요 EXID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EXID가 '위아래'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가 '위아래'로 또 한번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디X태양, 규현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EXID는 '위아래'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위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EXID는 앞선 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른데 이어, 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ID는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 가족들 모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서로 환호를 지르며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EXID의 노래 '위아래'는 이미 방송 활동이 종료된 곡이지만 무대 영상이 SNS에서 크게 화제,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다시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종현,인피니트(INFINITE), 매드클라운, 비투비(BTOB), 홍진영, 노을, 포텐(4TEN), 소나무, 앤씨아, 더씨야,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나비, 루커스, 헤일로, 빅플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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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기가요 EXID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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