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노을, 4명의 완벽 보컬…긴 여운 남는 '목소리'

▲인기가요 노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감성보컬 그룹 노을이 돌아왔다.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노을이 컴백 무대를 가지며 신곡 '목소리'를 공개했다.
 
오랜만의 컴백으로 팬들을 찾은 노을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노을은 탄탄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애절한 보이스를 더해 진한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였다.
 
노을의 신곡 '목소리'는 헤어진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들의 가창력과 화음을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종현, 이엑스아이디(EXID), 인피니트(INFINITE), 매드클라운, 비투비(BTOB), 홍진영, 포텐(4TEN), 소나무, 앤씨아, 더씨야,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나비, 루커스, 헤일로, 빅플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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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기가요 노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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