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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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장우 전원주택 공개…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5.01.09 07:2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5.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7%)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장우는 매력 발산을 위한 영상에서 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장우는 평소 자연을 좋아해 아예 이사를 했다면서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장우는 집 안에 있는 화목난로를 위해 전기톱으로 나무를 잘라 장작을 패고 아궁이에 불도 지피며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장우는 영상이 끝난 후 "촬영 때문에 밤을 새거나 그럴 때는 찜질방이나 여관에서 지낸다. 그러다 양평 집에 가면 힐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김지훈은 "양평은 차 막히면 세 시간 걸린다. 우리 집은 되게 가깝다"며 이장우가 부러운 마음에 괜히 전원주택의 단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8.2%, MBC '헬로 이방인'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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