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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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토토가' 소녀시대 서현, 연예인 보는 기분"

기사입력 2015.01.07 17:24 / 기사수정 2015.01.07 17:24

정희서 기자



▲ 김정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터보 원조멤버 김정남이 소녀시대 서현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특집 '백투더90's'에 김정남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정남은 고정으로 들어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라디오를 섭렵하고 싶다. 조금 전에 홍록기 형 프로그램을 하고 왔는데 굉장히 긴장되더라"고 말했다.

김정남은 "라디오부터 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 사람에 대한 배고픔이 있었다"라며 "활동하고 계신 분들 보면 다 연예인 같다. 소녀시대 서현이 인사하길래 나도 모르게 꾸벅 인사했다. 인사를 하고 난 뒤에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김창렬은 "소녀시대가 몇 번 라디오에 출연했지만, 올 때마다 긴장되더라"고 공감했다.

김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터보 김정남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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