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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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남창희, 조세호-이동욱 때문에 바지 찢어져 '봉변'

기사입력 2015.01.07 00:51 / 기사수정 2015.01.07 00:51

고광일 기자


▲ 룸메이트 남창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남창희가 바지 찢어지는 봉변을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북정마을의 일곱 집에 연탄 총 1400장을 나르는 멤버들의 봉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조세호는 미리 남창희에게 전화를 해 감언이설로 그를 설득했다.

조세호와 이동욱은 "소녀시대, 오랜디캬라멜, 애프터스쿨이 있는 파티다. 드레스 코드도 있다"며 남창희를 속였고, 이에 남창희는 정말 파티 복장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조세호와 이동욱에게 속아 연탄을 정리하던 남창희는 갑자기 "세호야"라고 다급하게 불렀다. 그의 바지가 찢어졌던 것.

다행히 내복이 검은색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남창희는 끝까지 그 복장으로 연탄 봉사를 이어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룸메이트 남창희 ⓒ SBS '룸메이트 시즌2']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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