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god 데니안이 엄정화 '초대'에 피처링 참여했었다고 고백했다.
데니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토토가' 덕분에 요즘 엄정화 누님의 '초대'가 자주들리네~ 내가 21살 때, 지오디 데뷔하기 전에 쭈니형이랑 같이 랩 피처링했던 노래"라고 밝혔다.
데니안은 이어 "그 때도 길거리에서 초대가 들리면 랩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듣고 지나갔는데 지금도 그러네. 말을 해봐~ 보여줘.누나 멋져요"라고 남다른 기분을 전했다.
엄정화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초대'와 '포이즌' 무대를 통해 '한국의 마돈나'다운 관록미를 뽐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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