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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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뱀뱀, 영지 향한 사심표현 "한 번만 웃어주세요"

기사입력 2015.01.07 00:12 / 기사수정 2015.01.07 00:12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뱀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갓세븐의 멤버 뱀뱀의 매력이 폭발했다.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북정마을의 이웃들을 위해 연탄 배달을 계획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잭슨의 연락을 받은 갓세븐 멤버들은 북정마을로 와 연탄 배달을 함께 했다. 갑작스런 칼바람에 다리를 가누지 못하고 휘청 거리기도 했지만 이내 자세를 잡고 열심히 연탄을 날랐다.
 
그 때 갓세븐의 멤버 뱀뱀을 발견한 조세호는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뱀뱀은 "뱀뱀이다. 태국에서 왔다"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뱀뱀의 매력이 폭발했다. 뱀뱀은 이동욱을 향해 "드라마 하는 사람이다"라며 소리쳤고 이동욱은 "나보고 드라마 하는 사람이래"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조세호는 "잭슨보다 매력 있는 것 같다. 나 뱀뱀의 매력에 빠졌다"며 뱀뱀에게 푹 빠진 표정을 지었다.
 
연탄을 나르던 중 뱀뱀은 허영지를 발견했다. 뱀뱀은 허영지를 향해 "한 번만 웃어주면 안 돼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룸메이트 조세호, 뱀뱀, 허영지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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