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폭풍 분노했다.
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같은 반 친구이자 왕따 오해니(조시윤 분)를 구하기 위한 셜록 소녀 5인방이 그려졌다.
'선암여고 탐정단' 5인방은 오해니 왕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시청각실로 반 친구들을 모았다.
안채율(진지희)은 왕따에 가담한 반 친구들에게 가해 사실을 고백하도록 권유했지만, 이들은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왕따 사실을 발뺌하며 되레 화를 냈다.
이를 본 이예희(혜리)는 "너 쪼개면서 할말 다하는 타입이구나"라며 가해자임을 인정하지 않는 친구들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선암여고 탐정단'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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