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두 번째 열애설에 누리꾼 관심 "잘 어울리는데"

▲ 박서준 백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두 번째 열애설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사에서는 이들이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6일 오전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백진희 씨와 박서준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오빠동생일 뿐이다"고 말했고,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백진희 씨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으로 오래 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앞서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전해졌지만, 양 측은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벌써 기사만 여러번 뜨네", "목격담 많던데", "안 사귀면 진짜 억울하겠다", "벅서준 백진희 잘 어울린다", "진짜여도 그냥 놔뒀으면", "드라마에서 케미 좋고 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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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서준 백진희 ⓒ 엑스포츠뉴스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