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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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정우, 급하게 촬영 중단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5.01.06 01:11 / 기사수정 2015.01.06 01:11

고광일 기자


▲ 힐링캠프 하정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정우가 힐링캠프 촬영 중단을 요청한 사연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하정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MC이경규의 말을 중간에 끊더니 "화장실 다녀오고 싶다"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앞서 하정우는 이날 이경규가 "'배우 하정우에게 감독 DNA를 입혀야 한다'는 어록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는 질문이 곤혹스러웠던 것이 아니라 용변이 급했기 때문으로 하정우는 "오랫동안 참았다. 조금 끊었다가 다시 가면 안되느냐"고 정중하게 물었다.

이에 김제동은 "그럼 감독처럼 '컷'을 외치고 다녀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정우는 곧바로 '컷'을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하정우 ⓒ SBS 방송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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