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개인 SNS 계정을 만들며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미힐미 촬영 중"이라며, 애교 넘치는 포즈와 박서준을 비롯한 배우들과의 즐거운 현장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컬러 패턴의 캐주얼한 니트와 청바지, 심플한 모노톤에 블랙 쉐브론이 돋보이는 화이트 운동화를 신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7일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주)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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