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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사상최초로 세 팀 모두가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년 특집 연애남녀 편으로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돌연변이 몬스터를 만나 패닉에 빠진 멤버들이 아웃되었고 이승기, 문채원, 유재석만이 살아 남았다. 이승기가 찾은 백신 팔찌로 몬스터를 물리치는데 성공한 세 팀은 마지막 최종 장소로 향했다.
지난 미션을 거치며 마지막 퀴즈에 대한 힌트를 모은 세 팀은 정답 장소를 갯벌로 선택했고 모든 팀이 갯벌을 선택했다.
맞추면 모두가 정답, 틀리면 모두가 벌칙을 받아야 하는 상황. 제작진이 준비한 엄청난 물대포에 긴장하던 세 팀은 사상 최초로 모두가 정답을 맞췄다.
세 팀은 서로를 얼싸 안으며 기뻐했고 "물벼락을 피해갔다"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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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 SBS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