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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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성민 "이경영 존경, 더할 나위 없는 배우"

기사입력 2015.01.03 20:59 / 기사수정 2015.01.03 21:0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택시' 이성민이 이경영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 이경영, 손종학, 박해준 등 주요 출연진 12명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 측은 별도의 시상식을 준비했고, 사전 투표 결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최악의 상사상 부문으로 오차장(이성민), 최전무(이경영), 마부장(손종학)이 후보에 올랐다.

이경영은 "후보에 오른 것이 썩 자랑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옆에서 브로맨스를 자아내던 이성민은 이경영에 대해 "선배로서 존경한다. 더할 나위 없는 배우다"라고 치켜세웠다.

손종학은 이경영의 장난기를 언급했다. 그는 "반대 쪽에서 촬영할 때 이경영이 혀를 내 밀고 장난을 많이 친다"며 후배들의 NG를 유도한다고 폭로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택시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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