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f(x)멤버 엠버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 물망에 올랐다.
엠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여군특집 출연 관련해 논의가 오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종 조율 중이다"고 엠버의 '여군특집' 출연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엠버는 인기 걸그룹 f(x)멤버로 보이시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일밤-진짜사나이'는 박하선, 안영미가 확정된 가운데 에이핑크 윤보미, f(x) 엠버와 김지영, 강예원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6~8명의 멤버를 최종확정해 1월 중순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