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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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강소라, 더할 나위 없는 섹시댄스 '수줍'

기사입력 2015.01.02 21:40 / 기사수정 2015.01.02 21:4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택시' 강소라가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 이경영, 손종학, 박해준 등 주요 출연진 12명이 출연했다.

이날 강소라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대명을 택했다. 강소라는 "키가 크고 어깨가 넓고 살이 조금 있는 남자다"라며 김대명을 택하며 수줍어 했다. '미생'에서 강소라의 천적인 전석호는 4강에서 열혈 애교를 선보였음에도 강소라의 선택을 받지 못한 울분을 드러내며 "빨리해!"라고 소리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윽고 1부는 강소라의 댄스로 마무리됐고, 무대가 펼쳐지자 강소라는 수줍어 하며 춤을 추기를 망설였다.

이때 문희준이 구원투수로 투입됐고, 강소라는 가벼운 춤사위로 섹시 댄스를 추며 남성 출연진들을 설레게 했다. '택시' 제작진은 "못 하는 게 없어. 안영이 씨"라는 자막을 내걸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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