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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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경영 "변요한, 빛을 너무 늦게 봤다"

기사입력 2015.01.02 21:11 / 기사수정 2015.01.02 21:2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택시' 이경영이 변요한이 조명을 늦게 받았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 이경영, 손종학, 박해준 등 주요 출연진 12명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명은 "과거 연극과 뮤지컬을 했었다. 영화 '역린', '표적', '방황하는 칼날', '더 테러 라이브'에서 범인 목소리를 맡았다"고 말했다.

전석호는 "소극장에서 4~5년 무대에 올랐다. '조난자들'에서 출연했고, '미생'을 하게 됐다. 생소한 드라마 제작 시스템이 낯설었고, 선배 연기자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경영은 "'그냥 해!'라고 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민석은 "'나인', '조선총잡이'에 출연했다"고 말했고,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라 불리는 변요한은 "독립 영화에서 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경영은 "빛을 너무 늦게 봤다"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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