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택시' 이경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 이경영, 손종학, 박해준 등 주요 출연진 12명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명,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로 구성된 대리들이 등장했고,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등 신입사원에 이어 이경영, 이성민, 손종학, 박해준이 후배들의 기립 박수 속에 등장했다.
'최전무' 이경영은 "'미생'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께 감사하다. 고맙다는 말밖에 표현할 말이 없을 만큼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부장' 손종학은 "사랑을 받았다. 욕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대리' 전석호는 "욕 많이 먹었습니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택시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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