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4년 만에 돌아온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주역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2015년 을미년 새해맞이 인사를 전했다.
2일 쇼박스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연하장에서 최강콤비의 인자한 웃음과 이연희의 아름다운 자태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새해 인사와 함께 '설날엔 역시 조선명탐정'이라고 전하며 다가올 설날,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김명민, 오달수 찰떡 콤비가 코믹한 콘셉트의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김명민과 오달수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김민, 서필 콤비 특유의 티격태격 케미로 재미를 살린 이번 영상들은 네이버와 CGV 홈페이지에서 최초 공개됐다.
한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조선명탐정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