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2 11:26 / 기사수정 2015.01.02 11:2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하선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여군이 된다.
2일 방송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하선과 안영미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남자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함께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는 등 군대에 적응해가는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는다.
지난 여군특집 1기에는 배우 김소연과 홍은희,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가 관등성명, 군가, 제식 등을 처음 경험하는 모습이 그려져 인기를 끌었다. 당시 전국 시청률 19.8%(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진짜 사나이’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박하선과 안영미 외 다른 멤버들은 현재 캐스팅 중에 있으며 이들은 12월에 입소하게 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