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기광 "허가윤-소유, 둘이 와인 3병 마셔"

▲ 해피투게더 이기광 허가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이기광이 허가윤과 소유가 둘이 와인을 3병을 마셨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기광은 MC들이 허가윤의 주량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자 옆에서 "진짜 잘 먹는다"고 말했다.

허가윤은 "술자리에서 제 주변이 다 취해서 제가 어디까지 먹는지 모르겠다"고 정확한 주량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기광은 "가윤이가 씨스타의 소유 씨랑 친하다. 소유 씨가 여자 아이돌계에서 주당으로 통한다. 둘이 와인 세 병을 먹는 다더라"며 허가윤이 주당임을 입증했다.

김신영은 "아마 허가윤이 소유보다 한 수 위일 거다. 저는 소유가 취한 걸 봤다"며 소유가 취했을 때 모습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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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