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효린 제시, 콜라보 무대…누리꾼 "소름 끼치게 좋아"

▲ 'MBC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일리 효린 제시의 'bang bang' 특별 무대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지난 31일 방송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에일리, 럭키제이의 제시는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 제시 제이의 'Bang Bang'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돌계의 디바 효린과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에 제시의 감칠맛 나는 래핑이 더해져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세 사람은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에일리 효린 제시의 'bang bang' 무대에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다", "이 조합 대박인 듯", "이번 무대 레전드", "시원시원하네", "진짜 잘 하네요", "이제 믿고 보는 에일리 효린", "소름 끼치게 좋았음", "섹시하고 멋지고 실력 폭발", "완급조절까지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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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