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멤버들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엑소 팬클럽 공식 홈페이지에는 엑소 멤버들의 친필 새해 메시지가 공개됐다.
시우민은 "EXO-L 여러분 2015년에도 저희 엑소와 행복한 날들을 보내요"라며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고, 백현은 "항상 EXO-L 여러분들은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할게요"라고 팬사랑을 표현했다.
찬열은 "2015년도 엑소의 해로 만듭시다.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카이는 "누군가의 삶은 누군가에게 풍경이 된다고 해요. 내년에도 여러분께 멋지고 예쁜 풍경 보여드릴게요"라고 감성 어린 각오를 밝혔다.
레이와 타오는 중국어와 함께 서툰 한글 실력이지만 "항상 기쁘게 사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등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엑소 멤버들의 각양각색 글씨체와 사인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엑소는 지난해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과 중국에서는 후난TV 연말 특집쇼에 출연하며 글로벌 아이돌의 입지를 과시했다.
엑소 새해 메시지 ⓒ 엑소-L 홈페이지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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