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파이 ⓒ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드라마 '스파이'의 배종옥과 유오성이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인다.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금요 드라마 '스파이' 측은 1일 배종옥과 유오성의 살벌한 만남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야구 배팅 연습장에서 대남공작요원인 유오성과 대치하는 전직 스파이 배종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은 "배종옥과 유오성이 역시 관록의 명배우들답게 혜림과 기철 역을 완벽한 호흡으로 살려내고 있다"며 "촬영 전에 꼼꼼하게 대사와 동선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사전 리허설을 통해 서로 호흡을 맞추더라"며 덧붙였다.
한편,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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