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31 07:15 / 기사수정 2014.12.31 07:18
총 712,300표 중 385,434표를 획득한 이유리는 생애 첫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이유리는 방송 3사 PD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상에도 이름을 올리며 두배의 기쁨을 맛봤다.
올해의 드라마는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국민드라마로 불린 '왔다 장보리'로 선정됐다.
장혁, 장나라, 송윤아, 정일우, 김지훈, 오연서가 각 부문별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고 김상중, 최수영, 최진혁, 백진희, 이장우, 김지영이 부문별 남녀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남녀 신인상의 영예는 임시완, 최태준, 고성희, 한선화에게 돌아갔으며, '미스터백' 신하균, 장나라가 남녀 인기상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장나라는 인기상을 비롯해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상,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혁과의 베스트커플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