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가족 ⓒ SBS 방송화면
▲ 임현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현식의 딸이 아버지의 건강악화를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고, 그의 두 딸은 아버지와 산책을 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임현식의 딸은 "아버지의 허리에 문제가 생기면서 건강에도 이상이 생겼다. 죄송했다. 우리도 모르게 응급실을 가셨다. 급하게 입원하셔야 했는데 우리에겐 말하지 않았다. 마음이 찢어지더라"고 밝혔다.
한편, '좋은아침'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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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