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DSP미디어 제공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팬들과 뜻깊은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구하라는 29일 낮 12시 여의도 IFC몰 내 CGV에서 진행된 ‘하라 ON&OFF’ 특별 시사회 이벤트에서 팬들을 직접 만났다.
이날 구하라는 안동, 일본 등 다양한 곳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자리한 팬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선물을 준비해 직접 나눠주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여전한 ‘팬 사랑’을 과시했다.
앞서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구하라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제작진에게 팬들과 함께 앉아서 리얼리티 전편을 시청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구하라는 “이렇게 많은 팬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다같이 함께하는 자리니까 즐겁게, 그리고 편안하게 봐주셨으면 한다. 팬 분들과 함께 첫 번째 리얼리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하라의 첫 단독 리얼리티인 ‘하라 ON&OFF’는 2015년 1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