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9 12:02 / 기사수정 2014.12.29 12:02
임시완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장나라와 함께 '올해의 작가상' 시상자로 나선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의 인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시완은 스케줄을 조율해 '연기대상' 출연을 확정하게 됐다.
임시완은 올 해 MBC '트라이앵글'에서 장동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4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신동엽과 소녀시대 수영이 MC를 맡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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