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8 20:00 / 기사수정 2014.12.28 20:0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 에이핑크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신곡 'LUV'로 또 한번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디X태양, 윤미래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에이핑크는 두 팀을 꺾고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며 2014년 마지막 방송에서 3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위로 호명되자 웃으며 기뻐하던 에이핑크는 "올해 마지막 방송인데 1위 하게 돼 기쁘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에이핑크의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노래 너무 좋다. 축하합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지디X태양, 윤미래를 이기다니 대단하다", "역시 에이핑크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오에이(AOA), 비투비(BTOB), 이엑스아이디(EXID), 러블리즈, 울랄라세션, 마마무, 홍진영, 소년공화국, 샤넌, 손승연, 계범주, 와썹(Wassup), 신미래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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