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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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랑이 같은 딸 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4.12.28 17:38 / 기사수정 2014.12.28 17:38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일본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일본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이 딸 욕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일본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일본 추성훈의 집에 방문해 사랑이와 만났다.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 없이 송일국의 손을 잡고 마트도 가며 의젓해진 모습을 보였다.

사랑이는 삼둥이가 강아지 쿄로 때문에 무서워 계속 울자 마트에서 사온 초콜릿을 나눠주며 삼둥이를 진정시켜 누나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송일국은 그런 사랑이의 모습에 대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거 몇 달 먼저 태어났다고 우리 애들보다 되게 의젓하고 진짜 누나 같더라. 그런 딸 하나 있으면 좋을 텐데"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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