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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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이네 강아지 무서워 '울음바다'

기사입력 2014.12.28 17:28 / 기사수정 2014.12.28 17:28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일본 사랑이네 집을 찾았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일본 사랑이네 집을 찾았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사랑이네 강아지가 무서워 울음을 터트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일본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케이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딸기와 생크림을 사기 위해 사랑이의 손을 잡고 근처 마트로 향했다.

그 사이 삼둥이는 추성훈과 같이 집에 있었다. 방에 있던 쿄로는 새끼들 때문인지 신경이 예민해 삼둥이를 볼 때마다 짖었다. 놀란 만세는 울기 시작했다. 대한이도 쿄로가 올까봐 소파에서 내려오지 않은 채 잔뜩 긴장한 얼굴이었다.

쿄로가 물을 마시려고 거실로 나오면서 삼둥이의 울음이 폭발하고 말았다. 만세는 식탁 밑에 들어가 아빠를 찾으며 울었다. 대한이도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아빠를 찾았다. 꼬리곰탕을 만들려고 준비하던 추성훈은 삼둥이의 울음에 주방에서 나와 많이 우는 대한이와 만세를 달래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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