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틴탑, 피아노 버전 '쉽지않아'로 여심 사로잡아

기사입력 2014.12.27 20:12 / 기사수정 2014.12.27 20:12

민하나 기자

'음악중심'에서 틴탑이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틴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음악중심' 틴탑이 감성충만한 무대를 펼쳤다.

틴탑은 27일 방송된 MBC'쇼! 음악중심' 2014 연말 결산 특집에서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쉽지않아'의 피아노 리믹스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틴탑은 '쉽지않아'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블랙에 화이트 패턴으로 장식된 수트를 입고 나와 틴탑의 짙은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틴탑의 이번 무대는 기존의 '쉽지않아' 보다 한층 웅장하고 느린 템포의 리믹스 버전으로 '쉽지않아'의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무대였다.

한편 틴탑은 오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풍성한 연말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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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