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이태임이 코코넛 먹방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이태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코코넛을 먹는 이태임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다마스 섬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도의 습격으로 만든 집이 침수되고 낙뢰가 내리쳤던 밤을 버틴 김병만, 이태임, 이창민은 아침이 되자 다마스섬 모험에 나섰다.
섬을 모험하던 중 이들은 코코넛을 발견하고 화색을 띄었다. 상당히 허기진 상태였던 김병만과 이창민은 맛있게 코코넛 음료를 마셨다.
이태임 역시 수분보충을 위해 코코넛 음료를 마셨다. 마치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이를 보던 창민이 "90%는 다 흘려"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태임의 모습에 "코코넛을 마셔도 화보네" "정말 예쁘다"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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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