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6 20:5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본 소감을 말했다.
택연은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 방송인 이휘재,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MC로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가요대축제'에 참가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본 후 이어진 진행에서 택연은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가 "저는 택연 씨와 윤아 씨의 신인시절 모습이 다 생각난다. 정말 열심히 다 했던 것 같다"고 언급하자 택연은 "신인 때 저희는 막 날아다니고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를 주제로 진행되는이날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2PM, 엑소,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비스트, 씨엔블루, 시크릿, 블락비, AOA 등이 출연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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