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소유진 남편 백종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결혼 전 불거진 재혼설 루머를 해명한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백종원은 "재혼설 얘기는 꼭 해야 한다. 억울하다. 장사의 비법을 말하는 대신 변론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백종원'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뜬다. 이것 때문에 장인 어른이 '호적등본 좀 달라'고 했다. 그래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 재혼설과 아들설 모두 당연히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소유진은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백종원과의 결혼 이야기와 아들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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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