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5 16:37 / 기사수정 2014.12.25 16:37
25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유준상의 첫 단독 콘서트 '크리스마스가 준 상'이 열린다.
유준상은 기타리스트 이준화와 결성한 듀오 'J n Joy 20 (제이앤조이투애니)'로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달 동안 유럽을 여행하며 영감을 받아 만든 곡들로 음악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이자 뮤지션인 이정열이 게스트로 참여 한다. JUNES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공기남녀의 곽태훈도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 관계자는 "유준상이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준비해왔다. 뮤지션으로서 진지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준상이 들려주는 순수한 가삿말과 아름다운 멜로디에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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