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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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성시경, 에너자이저 변신…남성미 발산

기사입력 2014.12.25 13:42 / 기사수정 2014.12.25 13:42

김승현 기자
띠과외 ⓒ MBC
띠과외 ⓒ M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띠과외' 성시경이 '엉뽕'과 '푸시업'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송년파티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띠커플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진다.

25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성시경의 굴욕적인 순간이 담겨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엉덩이 의자'를 착용한 성시경의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민망한 브이라인을 드러낸 성시경의 앞모습과 함께 '엉뽕'을 착용한 듯 톡 튀어나온 성시경의 뒤태가 공개됐다.

성시경은 굴욕적인 자태에도 불구하고 묘한 섹시함을 발산한 데 이어 거친(?) 남성미를 과시했다. 등에 진지희를 앉힌 뒤 '폭풍 푸시업'을 한 것. 성시경은 이 정도쯤은 문제 없다는 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부드러움 뒤에 숨겨왔던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진지희는 성시경이 푸시업을 시작하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한 후 이내 만족한다는 듯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여성 출연자들 역시 성시경의 모습에 놀라워 했다.
 
굴욕적인 성시경부터 섹시한 성시경까지 색다른 모습을 모두 담은 '띠과외' 송년파티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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