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이 여성중앙 1월호 표지모델이 됐다 ⓒ 여성중앙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하루 엄마' 강혜정이 여배우로 돌아왔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돌아온 강혜정은 최근 여성중앙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루 엄마'로 더 주목받고 있는 강혜정은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딸 하루에게는 아직까지 전지전능한 존재"라며 "아이를 키우면 하루하루 변하듯, 엄마 역시 비례해서 성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인생을 연극으로 따지면 전 지금 1막 5장 정도 온 것 같다. 하루하루 건강하고 무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강혜정은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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