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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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노출 베드신? 악플 보면 후회되기도 해”

기사입력 2014.12.24 13:53 / 기사수정 2014.12.24 13:53

정희서 기자
채민서 ⓒ bnt
채민서 ⓒ bnt


▲ 채민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채민서가 팔색조 매력이 빛나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채민서는 이번 bnt와의 패션 화보에서 고혹적이고 아찔한 섹시미를 여과 없이 분출했다. 또한 화보 콘셉트에 맞게 과감한 노출도 흔쾌히 받아들이며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채민서는 연말 파티의 유쾌한 콘셉트에서 골드 펄감이 가미된 튜브톱 원피스로 눈 뗄 수 없는 매혹의 쇄골라인과 각선미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채민서는 데뷔 이후부터 따라다닌 루머와 스캔들 그리고 사기까지 겪은 삶의 여정을 솔직하게 들려줬다.

채민서는 또 노출과 베드신이 여자로서 부담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부담되는 것도 있죠. 하지만 작품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다"며 또 "악플을 남기시거나 안 좋은 시선으로만 봐주셨을 때 후회가 된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내비췄다.

지금까지 센 역할들을 많이 맡아서 대중들 시선들이 모두 강인한 여자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채민서는 "직접 댓글을 일일이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바깥 외출을 일절 삼가하고 3개월 동안 집에만 있었다"며 여린 여자의 모습을 선보여주기도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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