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달력' 발매 소식에 누리꾼 "품절되는 건 아닌지"

▲ 삼둥이 달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만든 삼둥이 달력 예약 판매가 시작돼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송일국네 삼둥이의 2015년 달력이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삼둥이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2015년 달력 만들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완성된 삼둥이 달력은 삼둥이의 어린 시절, 목욕하는 장면 등이 말풍선과 함께 재치있게 담겨 화제를 모으며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구입 문의가 쏟아졌다.

한편 삼둥이 달력 발매 소식에 누리꾼은 "삼둥이 달력 품절되는 건 아니겠지 물량은 충분한가", "삼둥이 달력으로도 좋은 일 하는구나", "삼둥이 달력 있으면 내년 한 해는 웃음 가득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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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