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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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성시경, 이 조합도 괜찮네

기사입력 2014.12.24 00:36 / 기사수정 2014.12.24 00:36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과 성시경이 전미라 코치를 이겼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과 성시경이 전미라 코치를 이겼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과 성시경이 복식조를 이뤄 경기를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테니스단과 윤종신-윤라익 부자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미라 코치의 남편 윤종신, 아들 윤라익이 출연한 가운데 우리동네 테니스단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일명 윤종신 사단과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한 판 대결이었다. 윤종산 사단에는 윤종신의 소속 가수 김연우가 비밀병기로 등장했다. 우리동네 테니스단은 레벨 1 윤종신-윤라익, 레벨 2 윤종신-김연우를 다 이기며 마지막 레벨 3로 윤종신-전미라와의 대결에 나섰다.

테니스 부부를 상대할 멤버는 강호동과 성시경이었다. 각자 파트너라 따로 있지만 두 사람은 꽤 괜찮은 호흡을 보이며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의 강한 리턴 때문에 점수를 내주게 되려던 찰나 네트 앞에 있던 강호동이 기습발리를 하며 오히려 점수를 획득하는 등 강호동과 성시경은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이에 경기를 마친 윤종신은 "이렇게 조를 짜"라며 두 사람의 실력과 호흡에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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