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고창석-이현우, 크리스마스 인사 공개

▲ '기술자들' 김우빈-고창석-이현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기술자들' 배우 김우빈과 고창석, 이현우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3일 영화 '기술자들' 측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과 함께 친필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현우는 율동과 함께 '울면 안돼' 캐롤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루돌프로 변신한 고창석이 등장해 "'기술자들'과 함께라면 더욱 더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라며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김우빈이 "연애 기술자들인 커플 분들, 방콕 기술자들인 솔로 분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저희 영화 '기술자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김우빈과 고창석, 이현우는 크리스마스 영상과 함께 친필 사인 카드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세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는 필체와 트리 그림이 인상적이다.

한편 영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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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