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 동지팥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효리가 동지팥죽 인증샷을 남겼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도 추운데 팥죽 한 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의 것으로 보이는 동지팥죽 두 그릇이 담겨 있다.
동지(冬至)는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을 뜻한다. 동지에는 찹쌀로 동글동글하게 빚은 새알심을 넣고 팥죽을 쑤어 이를 대문이나 장독에 두거나 뿌린 후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다. 팥의 붉은 양(陽)의 기운이 음(陰)의 기운과 액운을 물리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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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