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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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 전하는 각국의 크리스마스 명소

기사입력 2014.12.22 10:40 / 기사수정 2014.12.22 10:40

김승현 기자
타일러, 장위안 ⓒ JTBC
타일러, 장위안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정상회담'의 청년 대표들이 각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명소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는 키스 마스 트리가 있다. 그 트리 앞에서 남녀 커플이 키스를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며 중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를 설명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는 뉴욕 록펠러 센터다. 약 26미터 높이의 나무에 전구 장식을 달아 점등 행사를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타일러는 "어릴 때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고생하는 산타에게 줄 쿠키와 루돌프를 위한 당근을 준비해두고 잤다"고 말해 모두를 어릴 적 추억에 잠기게 했다는 후문.

세계의 다양한 명소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비정상회담'은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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