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첫 해외여행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사랑이네 집을 순식간에 접수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일본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앞서 야노시호를 만나고 온 아내의 권유로 삼둥이와 함께 일본에 있는 추성훈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마침내 사랑이네 집 앞까지 도착한 삼둥이는 강아지 때문에 머뭇거렸다. 사랑이는 삼둥이가 강아지를 무서워하자 잠시 강아지를 방에 데려다놓고 문을 닫았다.
삼둥이는 사랑이 덕분에 사랑이네 집 안까지 들어오는 데 성공했다. 사랑이네 집을 둘러보던 삼둥이는 삼단분리가 되어 흩어지더니 집안 물건들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대한이는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거실을 돌아다녔고 민국이는 식탁 의자에 올라갔다. 만세는 주방에 갔다가 거실에 갔다가 여기저기 다니며 사랑이네 집 탐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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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