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더원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1221/1419091470387.jpg)
'세바퀴' 더원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 더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더원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서는 더원에게 결혼에 대해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원은 "아이가 있다"라면서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건데 제가 삶이 바닥을 쳤을 때 집, 차, 건물까지 다 잃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원은 "'나가수' 출연 이후에 인정을 받고 더 열심히 살기 위해 힘든 시절을 함께 헤쳐나가려고 했지만 삶이 너무 힘들다보니 아내와 헤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4살 딸 아이가 있다. 내년까지 열심히 하면 어둠에서 빛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조심스레 앞날을 내다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