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외국에서 홀로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해 트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한국에 온 지 6년 됐는데 딱 한 해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올해도 못 가서 한국에서라도 프랑스 분위기 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파비앙은 올해 특별한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벽에 붙이며 전구로 장식해 포토 트리를 만들었다. 그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나 혼자 산다' 회원이 된 거다. 추억의 사진으로 트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파비앙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트리에 불을 켜고, 크리스마스 샹송까지 틀어놓고 나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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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