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예능인들의 축제인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의 MC가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능한 두 MC 김성주, 김성령 선배님과 함께 시청자 분들께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형식은 올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기 병사로 사랑 받았다. 예능을 비롯해 가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형식은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함께 MC를 맡은 방송인 김성주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또 다른 MC인 배우 김성령과의 호흡도 기대해 볼 만하다.
MBC는 29일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30일 ‘연기대상’, 31일 ‘가요대제전’을 차례로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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