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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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본색' 퓨어킴, 빅데이터걸로 출연 '물개박수 유발'

기사입력 2014.12.18 17:08 / 기사수정 2014.12.18 17: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퓨어킴이 '정의본색'에서 빅데이터걸로 출연한다.

퓨어킴은 18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정의본색'에서 서울시의 민원 불편사례를 수집하고 그 중 주제를 선정하여 정의형제단에게 전달해주는 임무를 수행하는 빅데이터걸 역할을 맡았다.

빅데이터걸 퓨어킴의 등장에 정의형제단은 “미드 느낌이 난다”며 시선을 집중하며 물개박수를 보냈다.

퓨어킴은 16일 진행된 '정의본색' 제작발표회에서 볼륨 몸매를 뽐낸 바 있다.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보성과 김구라, 윤형빈,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틴탑 니엘, 강철웅 등이 형제단으로 활약한다.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한다.

'정의본색' 첫 방송에서는 서울시 고충 해결 상담소인 ‘응답소’에서 받은 실제 사례 중 간접 흡연을 주제로 선정했다. 비흡연자들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흡연자들도 고려한 유쾌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담아낸다.

18일 목요일 오후 9시에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에서 방송된다. 21일 일요일 밤 12시 5분부터 매주 일요일 MBC에서도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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