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패션지 신년호 커버 화보 공개 '섹시미 발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의 패션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1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마친 뒤 중국 드라마 '캐럿 연인'(가제)의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떠나기 전 극적으로 이뤄졌다.

해외일정으로 공항에 내리자마자 촬영장으로 달려온 비는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는 데뷔 13년차 베테랑다운 자세와 성실함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비는 '화려한 섹시스타의 대명사'답게 로브가운을 걸치고 집 소파에 누운 듯한 모습, 샌드백에 기대 멍한 표정을 짓는 장난스런 모습 등 무게를 덜어낸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비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글로벌 스타임에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원동력부터 새로운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 자신의 프라이빗한 공간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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